(베스트 일레븐)
김천시 청렴감사실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 상무는 17일 대표이사실에서 김천시 청렴감사실의 티켓북 구매 릴레이를 행사를 열었다고 보도자료로 전했다.
청렴감사실은 2권의 티켓북을 구매했다. 행사에는 이삼근 청렴감사실장과 청렴감사실 소속 팀장,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시 청렴감사실은 김천시청 소속 3실 중 하나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등 활기찬 김천시 만들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김천 김충섭 구단주를 필두로 시작한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200여 권이 넘는 티켓북이 팔렸다. 김천시 내 각종 인사 뿐 아니라 김천 시민, 김천 팬들까지 동참하며 2022시즌 김천 티켓북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2022시즌 티켓북은 개별 종이 형태로 된 입장권으로 티켓북 소지자 누구든 티켓 내의 난수 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티켓북 1권에는 20매의 티켓이 포함돼 있으며 정가(24만 원)의 50%로 할인된 금액인 12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석 제외), 일반석 전 구역이다. 티켓북은 온라인 티켓링크, 김천상무 온라인 쇼핑몰 또는 김천상무 사무국 방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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