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일레븐)
부천 FC 1995가 2022시즌 바른솔한방병원과 함께한다.
11일 부천 구단은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바른솔한방병원을 공식 한방 지정병원으로 선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바른솔한방병원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양‧한방 협진, 도수치료, 추나요법 및 스포츠 재활 프로그램 등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진료 프로그램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 한방병원이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으로 바른솔한방병원은 부천에 코칭스태프, 임직원 및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 공진단 및 경옥고 등의 약품을 지원한다.
또한 부천은 홈경기 다양한 이벤트에 바른솔한방병원이 제공하는 공진단과 경옥고 등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한방 약품을 관중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남 부천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단의 많은 인원이 바른솔한방병원의 도움을 얻게 됐다. 바른솔한방병원과 함께 튼튼하게 2022시즌 잘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협약식에 자리한 김동민 바른솔한방병원 원장은 “부천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부천 FC 1995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 부천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라는 업무 협약 소감을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부천 FC 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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