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 시티즌이 시즌권 테이블석 ‘GREEN ZONE’을 출시했다. 

‘GREEN ZONE’은 ESG(지속 가능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된 2022 대전하나의 테이블석 시즌권 브랜드다. 

‘GREEN ZONE’은 2인석(35만 원), 3인석(5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즌권 구매 시 2022시즌 동안 지정된 전용 테이블석에서 대전하나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테이블과 좌석에는 원하는 문구를 활용한 특별 커스텀이 제공되며, 경기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테이블마다 텀블러 1개가 제공된다. 

대전하나는 ‘GREEN ZONE’ 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하나드림스쿨’, ‘ESG 하나원정대’, ‘클린 스타디움’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대전하나는 ‘2021시즌 K리그 사랑나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즌권 판매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전하나 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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