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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2022시즌도 김천제일병원과 함께한다.
김천은 8일 김천제일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진행했다.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김천제일병원이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응급환자 후송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시즌 김천 공식 지정병원인 김천제일병원은 경기지원 및 진료지원을 제공하며 매 경기 의사 1명, 간호사 1명, 구급차 1대를 제공한다. 이외에 김천제일병원 방문해 진료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는 “김천제일병원이 2년 연속으로 우리 구단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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