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이재성과 정우영이 같은 평점 6.8을 받았다. 무난한 평점이다.

이재성이 속한 마인츠 05는 12일 밤 11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0분 마인츠 알렉산더 해크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전 반전을 노리던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3분 닐스 페테르센이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재성은 이날 63분, 정우영은 85분을 소화했다. 두 선수 모두 많은 활동량을 보인 만큼, 교체가 필요했다.

통계 전문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두 선수에게 같은 평점 6.8을 줬다.

이재성이 속한 마인츠는 선제골을 넣은 해크가 7.9로 가장 높은 평점을, 골키퍼 로빈 첸트너가 7.3으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재성은 팀 내 4번째였다.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는 수비진이 고평가를 받았다. 니코 슐로터베크·필립 린하르트 두 센터백이 7.4였다. 이어 빈센조 그리포가 7.3, 니콜라스 회플러가 7.2였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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