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더투탑컴퍼니(이하 더투탑)가 부산 아이파크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앰버서더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더투탑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과 더불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포터즈와 만남,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연 2회 구단 브랜드 필름 제작, 시즌별 룩북 촬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2022시즌을 맞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이동해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더투탑은 부산과 앰버서더 파트너 개약을 맺은 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팬들에게 선보이는 첫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시즌 개막 후 변화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브랜딩을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후속 필름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제작된 콘텐츠는 부산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더투탑에 속한 이웅재와 정화림은 “부산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부산의 축구를 보고 자랐다. 구단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 부산은 부산 시민들의 삶이다. 앞으로 구단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부산뿐만 아니라 부산이라는 도시를 더투탑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축구팬들에게까지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투탑은 축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는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기업이다. 디지털 콘텐츠는 물론 최근 스포츠 예능 방송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크리에이터 최초로 메타버스 3D 콘텐츠 제작 발표도 앞두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더투탑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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