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FC 안양의 최대호 구단주(안양시장)가 2022시즌 안양의 연간회원권 1호 구매자가 됐다. 안양은 8일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했으며, 최 구단주의 구매를 필두로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8일 오전 최 구단주는 2022 안양 연간회원권을 최초 구매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 선수단이 2022시즌 1부 리그 승격을 위해 경상남도 남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2시즌 안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양은 이번 시즌 연간회원권에 ‘NEXT STEP’이라는 슬로건을 삽입했다. 2021시즌, 창단 후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안양은 이번 시즌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는 포부를 연간회원권에 담았다.

또, 불규칙한 다각형 패턴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는데, 이는 안양이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뜻한다.

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는 구단 MD 상품 10% 할인권 1매와 V-EXX 의류용품 40% 할인권 1매,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선착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안양의 2022시즌 연간회원권은 안양 사무국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판매는 오는 10일 티켓링크에서 개시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FC 안양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저작권자 © Best Elev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