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K리거들이 올 시즌 5월 중 공인구 교체라는 변수를 맞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2022시즌 K리그 공인구가 올해 5월 중 교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체 전까지는 2021시즌 공인구인 ‘아디다스 커넥스트 프로 21’을 그대로 사용한다.

예년에는 매 시즌 개막부터 새 공인구가 도입됐다.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로운 공을 사용했던 셈이다.

그러나 올해는 시즌 도중 공인구가 교체된다. 연맹의 계획대로라면 K리그는 올해 5월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공인구를 사용할 예정이다.

K리그1과 K리그2는 오는 19일, 1라운드 킥오프로 2022시즌의 막을 올린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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