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여자친구가 란제리 셀카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데 리흐트의 매력적인 모델 여자친구가 SNS를 통해 란제리 셀카를 업로드했다. 이와 동시에 그녀는 SNS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남겼다”라며 데 리흐트의 여자친구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데 리흐트의 여자친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네키 몰레나다. 몰레나는 데 리흐트와 동갑내기로, 지난 2018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즐겼다.
데 리흐트는 네덜란드 명문 팀은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올여름에는 유벤투스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2027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영국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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